2022/03/19 방문
51 : 85 15m
03/06 방문한 스팟과 동일한 스팟입니다.
현재 장비가 2벵 1칼리버니까 전략을 짜봤습니다.
벵가로는 미끼 테스트 + 시급 담당 . 미끼로는 땅강아지, 왕풍뎅이 애벌레를 사용하였습니다.
칼리버로는 이것저것 하다가 야간에는 썩은(신선도 0%) 베이트 피쉬로 모캐를 노렸고, 주간에는 대형 1호 바늘에 왕풍뎅이 애벌레 미끼를 사용하니 스텔렛 정도는 손님고기로 낚였습니다. 바늘이 작아 위험한 순간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시급면에서는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엠버 5 트롭 .. 이런식이면 무조건 엠버가 낫지만 그런 케이스는 매일 일어나지 않습니다.
시간을 들여 채취한 골드 미끼를 실버로 교환하는 듯한 느낌의 낚시입니다. 메기가 덜 낚여서 포투나로도 할만했습니다.
의외로 비싼 땅강아지보다 흔한 왕풍뎅이 애벌레에 대물이 더 낚였습니다.
셋팅. Setting
채비는 저번 게시물과 별반 다를바없고 장비 보호차원에서 목줄을 써봤습니다.
미끼는 땅강아지, 왕풍뎅이 애벌레를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베이트 피쉬로 신선도가 0%인 왜몰개, 러프를 사용하였고 모캐가 주로 낚였습니다.
모캐 낚시는 야간에만 진행합니다.
포인트 Point
51 : 85 15m 정면캐스팅입니다.
수입 income
시급 면에서는 굉장한 편이네요.
물론 철갑상어를 시급측정해가며 플레이하는 사람은 드물지만 표본 측정 차원에서 해봤습니다.
저번에 왔을 때 보다 메기가 현저히 줄어 시급, 트로피 차원에서 도전해볼만합니다.
모캐. 잰더. 파이커. 민물가재는 상한 베이트피쉬, 칼리버로 낚았습니다.
미끼 숙련을 100% 올려놓으시고, 틈틈히 삽질을 하셨다면, 상어 잡으러 다녀올만합니다.
같이보면 좋은 글
https://uwatanka.tistory.com/132
※ 스팟은 러시안 피싱 4 게임 특성상 유동적으로 변합니다. 날짜가 지난 후 보시는 분들은 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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