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7 방문
바이두에 업로드 된 악투바 강 찌낚시 스팟에 다녀와봤습니다. 실버를 겁나 땡길 수 있다 이런 자극적인 곳은 아니지만..
이 스팟에서 찌낚시로 시셀 / 셰마야 / 황어 / 왜몰개 / 나즈 트로피를 동시에 노릴 수 있습니다.
셰마야, 황어가 비싼건 말해서 입만 아프고, 동시에 여러 어종을 노릴 수 있어 매력적입니다.
악투바 강의 경우, 시셀 , 셰마야는 가끔 스팟 공유가 되는데, 저는 악투바 강에서 황어, 왜몰개 스팟이 공유되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가치가 있는 스팟으로 판단됩니다.
엠버가 죽어가고 , 찌낚으로 악투바 트로피나 노려볼 생각입니다.
★ 각 어종의 트로피 사이즈는
황어 트로피 : 250g
셰마야 트로피 : 600g
시셀 트로피 : 1,500g
왜몰개 트로피 : 110g
나즈 트로피 : 800g
입니다.
셋팅. Setting
인비저블 5.5 or 그 비슷한 강도의 줄을 추천합니다. 큰 처브가 잡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합니다.
미끼는 하루살이를 기본으로 셋팅하시고,
샌드위치가 열리셨으면 하루살이 + 나무좀 애벌레 조합을 추천합니다.
바늘은 16 / 16 / 20호 사용하였습니다.
나오는 어종이 다양해서 세팅의 변화로 다양한 어종에 최적화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왜몰개,황어 같은 초소형을 집중 공략하겠다. 싶으신분은 캐스터나 파리를 추가하고 24~22~20호의 작은 바늘을 사용하는게 좋고
시셸과 셰마야, 나즈에 집중하겠다 싶으신분은 16~20호정도를 사용하고 하루살이 나무좀애벌레를 고정하시면 됩니다.
하루살이 + 나무좀 애벌레 기본 셋팅에 다 걸리는건 사실입니다.
포인트 Point
63 : 133 80cm 깊이 입니다. 70-80% 캐스팅.
원래 벨로리빗사 스팟인데..
결과
다양한 어종이 손님고기 수준으로 방문하는게 아닌 , 트로피 사이즈를 노려봄직한 사이즈로 방문합니다.
케슬러의 청어 / 로치 / 퍼치는 진짜 딱 1마리 나온 손님고기이고.
황어 , 나즈 , 셰마야 , 시셀 , 왜몰개 정도는 트로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활발한 바이트로 1분 1마리 이상의 입질이 나옵니다. 트로피 작업 + 숙련도 작업을 병행하기에 딱 좋은 장소입니다.
※ 스팟은 러시안 피싱 4 게임 특성상 유동적으로 변합니다. 날짜가 지난 후 보시는 분들은 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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