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러시안피싱4/트로피 트라이

도네츠 강 펌프킨시드 선피쉬 스팟 / Donets river Pumpkinseed sunfish spot RF4

728x90
반응형

2022/12/25~ 방문 중

 

도네츠 강의 고유 어종인 펌프킨시드 선피쉬는 많이 나오지만, 트로피는 잘 안 나오는 어종입니다.

주로 와키 채비나 찌를 통하여 잡습니다.  

클루포넬라 스팟이라고 알려줘서 가봤더니 펌프킨만 나오네요. 

 

셋팅. Setting

 

슬라이더 찌 채비

 

 

저는 펌프킨시드가 초소형 어종이라고 생각해서 초소형 바늘을 사용합니다.

20호의 바늘로 시셸, 러드도 잡아봤으니 450g의 펌프킨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와키 채비

 

Nasty worm 2.5 001은 펌프킨 랭킹에 자주 등장하는 루어입니다. 지금도 잘 통하기도 잘 통합니다.

 

 

포인트 Point

 

 

97 : 135

깊이 60~80cm

 

 

와키 채비로 플레이하는 방식은 다양하지만, 

두 가지를 설명드리면

1. 감는 속도 8~10으로 쭉 감는 것인데, 상류로 캐스팅을 해야 물살에 맡기기라는 용어가 등장하고 잘 낚이는 편입니다.

2. 감는속도 50+시프트로 두 바퀴 정도 지깅스타일로 플레이해주는 것입니다.

1번 2번 둘 다 통하는데 1번이 꾸준하고 대중적입니다.

폴링 바이트가 꽤 있기 때문에 넣고 좀 기다리고 액션을 주는 게 좋습니다.

 

입 income

슬라이더 찌 채비

 

 

굉장히 입질이 잦은 편이고, 손님 어종으로는 타란을 노려볼 수 있겠습니다.

1.3kg이 타란 트로피인데, 근사치가 걸렸네요.

 

와키 채비

 

2회차 때는 찌를 조금 하다가 와키로 던져봤는데 무게가 더 무겁게 나오네요. 차후 다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 스팟은 러시안 피싱 4 게임 특성상 유동적으로 변합니다. 날짜가 지난 후 보시는 분들은 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광고 한번 클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