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피싱 4 엠버 호수 67 : 157 / 83 : 135 캐비어 조과 / Amber Lake Carp Spot RF4
2022/02/14 방문
바벨 트로피의 꿈을 안고,
67 : 157 / 83 : 135 35m 에서 낚시를 해봤습니다.
주된 목적은 바벨 트로피 및 실버 수급입니다.
169 : 83의 캐비어 물이 빠져서 좀 망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캐비어 인공 옥수수 * 2
이 국밥 조합은 정말 꾸준하네요. 67 : 157 에서는 비잉 트로피 2마리나 나왔고요.
캐비어 인공 옥수수 * 2 조합으로도 해외에서나,
주간 기록을 살펴보면 색 잉어 트로피가 낚입니다.
뭐 그건 운이 매우 좋아야 가능하겠지 싶습니다.
셋팅. Setting
캐비어 10 팝업이 아닌 싱킹 보일리를 갈아서 넣었고,
펠릿 15 12 8 이 아닌 12 8 5 한 사이즈 작게 넣었습니다.
새롭게 시도해봤습니다.
미끼는 캐비어 레드 * 2 입니다.
포인트 Point
83 145
35m
지금 색깔 유령 시리즈 잉어 스팟입니다.
코바나 유저들도 라임 유저들도 캐비어 유저들도 대다수 여기 or 여기 주변에서 플레이하고 있죠!
67 : 157 35m 클립 입니다.
여기서 낚시하는 법은 조금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대어가 낚였을 때 상기 스크린샷처럼 윗 무빙을 쳐서 고기를 밑쪽으로 몰아야합니다. 고기를 밑쪽으로 안몰고 계속 낚던대로 낚으면..
줄을 미친듯 풀고 나가 달려가며 잡았습니다. 염색을 하고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수입 income
83 : 135 1시간.
62분에 60마리.
마리 수는 대단한데, 시급은 평범하네요. 아마 색 잉어가 덜 나오고 이데가 적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엠버 호수 카페에서는 카페 오더로 비늘 잉어 3kg 그 외 잉어 4kg(초어, 거울잉어 등) 짜리를 가져오라고 할 때가 있는데,
가끔 초어도 낚이니까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군요.
바벨 트로피는 정말 안 나오네요! ~ 운좋으신분들은 금방 업어가시던데..
67 : 157 1시간
비늘 잉어 트로피가 살짝 부족한 마리수를 해결해줬네요!
83 : 145에 비해 좀 큰 녀석들이 낚입니다. 사실 캐비어 옥수수로 플레이를 오래 했고, 과연 이 조합으로 트로피가 나오긴하나 싶었는데 오늘 강제로 확인시켜주네요. 염색을 했으면 아주 좋았을텐데..
저번에 이 스팟에서 라임으로 낚을 때도 칼리버 한대에 거울 잉어 트로피가 걸려서 그거 씨름하느라 다른 칼리버 줄이 끊어진적 있는데(처음 경험), 주관적으로 67 157이 무거운 놈들이 많이 나오는 기분입니다.
하필 비늘 잉어 트로피 두 마리는 둘 다 칼리버에 걸려서 칼리버는 또 수리를 받아야 하겠군요 ㅠ
※ 스팟은 러시안 피싱 4 게임 특성상 유동적으로 변합니다. 날짜가 지난 후 보시는 분들은 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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