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피싱 4 엠버 호수 바벨 트로피 / Amber Lake Barbel Trophy RF4
2022/02/28 방문
실버가 많이 모여 뱅가 1대를 더 장만했습니다. 이제 바텀 2 뱅가 유저가 되었는데, 확실히 속도가 달라졌습니다. 거울 잉어 트로피를 순식간에 올려버립니다. 2 벵가가 되었으니 무거운 셋팅을 하고 낚시를 해봤습니다.
뱅가 10000을 사기까지 정말 많은 유혹이 넘어올텐데(타가라.. 뱅가 6000 등등) 최소한 1대는 뽑고 외도를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외국 방송을 보면 정말 다양한 릴들을 사용하는데, 아마 한국이나 중국처럼 최적화의 끝판왕을 달리는 나라들이 중간 릴은 건너뛰고 최종 릴로 달리는 듯 합니다.
연어 & 새우 조합을 이용해 낚시를 하던 중 바벨 트로피가 걸렸습니다.
바벨은 코코넛, 바나나 이런거에는 절대 안걸리고 홍합, 캐비어 등 육식성으로 낚이는 편인데, 정작 저격하려고 홍합 셋팅을 할때는 낚이지 않다가 이제서야 낚이네요.
2시간에 3 트로피를 낚았습니다.
시원찮은 결과라 밑밥을 바꿔야하지않을까 싶은데, 색잉어 트로피 레시피라서 그냥 바꾸지않고 플레이 중입니다.
셋팅. Setting
붉은 새우 18 연어 20 (바벨 트로피)
민물 새우 25 연어 20
민물 새우 18 ( 마브 많이 갈린 칼리버 )
이렇게 운영했습니다.
바벨은 붉은 새우 / 연어 조합에서 나왔습니다.
밑밥은 아미노산 빼고 새우로 해봤습니다. 이번 시즌 제일 많이쓰는 정석적인 밑밥 중 하나입니다.
포인트 Point
83 : 145
35m 입니다.
최근 이 곳에서 거의 모든 어종이 다 나오는것 같습니다.
거잉 레드 스타바스를 낚은 독일 유저와 얘기를 나눠봤는데, 향어 트로피도 여기서 낚았다고 하는군요.
(민물새우 18 연어 20)
플레이하며 향어는 한 마리도 보지못했습니다.
수입 income
2시간 1,000실버 나왔군요. 트로피가 좀 적게 나온것 같습니다.
제일 무거운 32kg 거잉이 칼리버에 걸려 고생 좀 했습니다.
거울 잉어 유령 23kg.. 진짜 사람 짜증나게 하는군요. 아쉽습니다.
※ 스팟은 러시안 피싱 4 게임 특성상 유동적으로 변합니다. 날짜가 지난 후 보시는 분들은 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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