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가 군도 트롤링 조황 / Ladoga Archipelago Trolling RF4

2023/05/22 방문

간만에 러시안 피싱 조황게시물을 올리네요.

해양 낚시 숙작을 하다가 군도 트롤링 스팟을 보고 트롤링을 다녀왔습니다.

 

저랑은 해양낚시가 잘 안맞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숙련도를 올리는 과정이 너무 재미없네요. 

게임 밸런스 상의 문제겠지만, 이전에 올린 게시물의 필렛 채비를 통한 낚시 방법을 통한 숙작은 미끼가 잘 빠집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선 조각"을 이용한 바텀 낚시와, "생선 필렛"을 이용한 해양 유사 바텀 낚시가 실제로 차이가 뭔가요?

번외로 제가 듣기로 해양낚시는 어마어마한 실버를 벌어들인다고 들었는데, 그 커다랗고 멋진 배에서 1대만 운용하게 설정한 이유가 납득이 가지가 않네요. 주관적으로 해양 낚시는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습니다. 본인이 원하지 않는 타입의 루어는 절대~ 안고르는 물고기의 미식스타일은 여전하고요.

 

셋팅. Setting

110F 006 2대

90F 006 1대 운용.

 

 

 

포인트 Point

 

 

37홀 왼쪽 반복.

 

 

 

 

수입 income

 

 

792실버면 괜찮은 축이라고 생각되네요. 대서양 로또에 의존하는 느낌은 강합니다.

 

 

 

 

 

 

※ 스팟은 러시안 피싱 4 게임 특성상 유동적으로 변합니다. 날짜가 지난 후 보시는 분들은 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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