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오리 호수 트롤링 조과 / Kuori lake trolling result RF4
2023/12/26 방문
이번 신년 이벤트는 다양한 수역들을 방문해야합니다. 그 중 쿠오리 호수에 방문하여 호수 송어 / 무지개 송어 3kg을 노리고 트롤링 한타임 해봤습니다. (45분)
얼마 안잡힐줄 알고, 간만에 두 계정을 동시에 플레이했는데,
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서 건지고 다시 던지는 타이밍이 늦어졌네요.
셋팅. Setting
루어로 사용한 80S-003은 세반 송어 / 무지개 송어 / 북극 곤들매기 / 쿠오리 곤들매기 쿠오리의 주력 4종이 모두 한 루어에 걸리는 쿠오리의 황금 시기입니다. 그 중 쿠오리 곤들매기를 기대하며 본계정과 부계정 모두 두꺼운 목줄을 사용했습니다.
플레이하며 3kg 이상 파이크가 한번도 걸리지 않았으니 목줄을 내려서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포인트 Point
두 계정을 동시에 플레이하며 호수를 돌 수 없어서 차선책으로 호수를 가로로 가로지르는 방식으로 트롤링 진행했습니다. 벵가와 나르가의 클립은 15.
수입 income
부계정 조과
결과도 부계정 먼저.
정말 제가 자주 이야기하는 그 순간이 나왔네요. 트롤링으로 200 뽑을거면 낮 벨라야, 밤 브림 하는게 낫다.
걸리기는 많이 걸렸는데 영양가는 별로 없었습니다.
역시 35는 쿠오리에서 너무 두껍고 송어들은 목줄빨을 타기 때문에 어쩔수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무거운 북곤이 시급 올려줬네요. 의기양양 35목줄을 썼지만, 쿠오리 곤들매기는 한 마리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본계정 조과
본계정은 스핀숙련도도 100이고 목줄이 27이라 그나마 나은 결과가 나왔네요.
커다랗고 묵직한 8.9kg의 무지개 송어를 낚음으로 자격을 달성함과 동시에 씁쓸함도 동시에 달성했네요.
역시 쿠오리 곤들매기는 1마리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 스팟은 러시안 피싱 4 게임 특성상 유동적으로 변합니다. 날짜가 지난 후 보시는 분들은 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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