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피싱 4 모기 호수 바텀 로치 1시간 / Mosquito Lake Roach Spot RF4
2022/01/14 방문.
오늘은 모기 호수 로치 액자를 한번 걸어보자 생각하고 도전해 보았습니다.
부두 주변에서 지렁이 사용 시 붕어 지벨 잉어 차이니즈 슬리퍼 등과 함께 흔히 잡히는 게 로치입니다.
이번 목적 어종은 "로치" 입니다.
로치의 트로피 사이즈는 1,200g / 2,000g입니다.
어종 소개 Introduction
잉어과 / 유충 / 곤충 유충 / 연체동물 / 녹색 식물
이군요. 엄청나게 많은 로치 트로피를 잡았지만 자세히 읽어보는 건 오랜만이네요.
대표적인 트로피 로치의 미끼로는 큐브 치즈. 날도래. 하루살이 애벌레 정도가 떠오르네요.
제 뇌피셜 기준 중형 로치는 날도래. 대형 로치는 하루살이 애벌레 , 큐브 치즈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대형 로치가 날도래를 안 문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셋팅 . Setting
기본 로치밑밥을 기반으로 수제 밑밥을 사용해보았습니다.
도감에 잉어류라는 말이 들어가면 그냥 옥수수 베이스 사용하는 편입니다.
날도래가 너무 안 통하면 하루살이 애벌레도 사용하였습니다.
가장 무거운 로치는 날도래에서 나왔습니다.
포인트 Point
각자 생각하시는 다양한 스팟이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모기 호수 로치 스팟은 여기 세 스팟이 제가 생각하는 모기 호수의 베스트 로치 스팟이라고 생각하는데, 트로피 역시 쉽지 않네요. 2번 장소가 제일 좋았습니다.
52:86입니다.
클립은 9m입니다. Ctrl +/-로 설정 가능합니다.
결과
시간 대비 많이 잡혔고, 모기 호수 수역의 난이도를 생각하면 실버도 준수하네요.
모기 호수의 로치는 타 수역에 비해 작은 편이라 트로피 드롭은 쉽지 않군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