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피싱 4 도네츠 강 클루포넬라 트로피 도전기 / Donets River Clupeonella Spot RF4

2022/02/12 방문

이 게임에서 가장 돈도 안되고 트로피도 안 나오는 편인 어종이 뭘까요? 

 

악투바 강 미꾸리. 그 외 가시고기 시리즈 등 의심되는 어종이 여럿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바로 오늘 제가 도전하는 "클루포넬라" 입니다.

대부분, 순전히 트로피 수집욕 그것 하나! 만을 위해 노리는 편이며,

베이트피쉬로 제작 가능 하지만, 무게도 까다로워 만족시키기 어려운 편입니다.

 

금일 방문 목적은 해피 타임 숙련도 보너스 & 트로피 도전입니다. 

한 타임 플레이하였고 (04:00-24:00) , 124마리를 잡았는데, 숙련도는 80% -> 80.6%로 올랐네요. 

흑해 셰마야를 이렇게 잡았으면 더 오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트로피 사이즈는 24g입니다.

 

17g 이상은 만만하지 않다.

 

 

 

셋팅. Setting

 

UL대에, 1.5kg 인비저블 라인. + 24호 바늘입니다.

 

이제 드디어 샌드위치 채비가 개방됐으니 붉은 장구벌레 + 캐스터 조합, 주간 베스트 조합으로 달려봅니다.

플레이하며 처브 등 무겁고 , 위협적인 어종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포인트 Point

 

 

스팟은 

14 : 167

깊이는 70cm입니다.

70 70 80으로 플레이했습니다. 

가끔 클루포넬라 스팟이라고 공유되는 스팟입니다.

 

왼쪽을 바라보며 40 ~ 60% 캐스팅.

 

 

 

 

 

 

수입 income & 결과 Result

 

 

 

플레이는 04:00-24:00까지 플레이했습니다.

 

찌낚시 숙련도는 80%-> 80.6%

0.6% 상승했습니다. 잡은 마리 수에 비해서 상당히 조금 올랐네요..

 

입질 자체는 상당합니다.

124 마리 중 92 마리가 클루포넬라이며, 트로피 근접 사이즈인 20g이 나왔지만 뭐 어쩔 수 없죠.

 

제 생각은, 돈이 너무 안됩니다.

흑해 셰마야, 러드 등을 노리며 , 부수어획으로 이 놈 트로피를 노리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각 잡고 노리기에는.. 저처럼 숙련도 작업과 병행한다면 좋겠네요.

 

 

 

오늘도 대어하시길 바랍니다!

 

 

 

 

 

 

 

※ 스팟은 러시안 피싱 4 게임 특성상 유동적으로 변합니다. 날짜가 지난 후 보시는 분들은 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