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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피싱4/트로피 트라이

러시안 피싱 4 악투바 강 벨로리빗사 트로피 도전기 / Akhtuba River Beloribitsa White fish R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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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7 방문

상해가고 있는 왜몰개가 아까워 악투바 강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러 떠나봤습니다.

바로 왜몰개를 최고로 선호하는 악투바 강의 벨로리빗사 화이트피쉬 낚시입니다. 

베이트피쉬 채비를 이용, 미끼로는 왜몰개를 사용합니다.

당연히 베이트피쉬를 제작 가능한 미끼 숙련 레벨과 베이트피쉬 채비가 열리는 바텀 숙련을 필요로 합니다.

 

사실 벵가로 도전하는게 일반적이지만 트로피 사이즈의 무게는 만만해보여서 도전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보통 147 : 23 악투바 제주도나 63 : 133에서 많이들 낚으시지만 제가 요전에 방문했을 때는 별로였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스팟을 한번 탐험해 보았습니다. 

 

벨로리빗사는 그냥 한 시간은 기본으로 깔고가는데 정말 한 시간만 나오고 다음 한 시간은 나오질 않네요ㅎㅎ.

 

 

벨로리빗사의 트로피 사이즈는 15kg입니다

 

엄청난 경험치! 시작한지 10분만에 잡힌 녀석. 

벨라야 강에서도 나오는 스텔렛!

 

 

셋팅. Setting

 

 

 

 

이 정도 셋팅을 많이 합니다.

제 주관은 없고 VK 등 여기저기서 카피하였습니다.

바텀 타입은 마커 낚싯대로 확인했습니다. 진흙입니다.

 

신선도가 높은 왜몰개를 사용하는게 좋다고 판단됩니다.

 

개구리는 썩지 않는데.. 다른 베이트피쉬는 신선도가 떨어집니다.

왜몰개 베이트피쉬를 많이 준비하면 좋지만 또 무작정 많이 준비하면 시간이 지나면 썩어버리니까 머리가 아파지는 낚시입니다. 

 

 

 

 

 

 

포인트 Point

 

127 : 139 풀캐스팅 입니다.

 

 

 

 

 

 

 

 

 

 

 

 

입 income & 결과 Result

 

 

 

이 어종도 트로피 모으시는 분들 사이에서 악명이 높은 어종이라. 준비한 미끼만 다 쓸정도로 적당하게 찍먹하고 빠지겠습니다. 골든 텐치에 어마어마하게 시간을 박았는데 얘한테 또 투자하기 힘들고 별로 재미도 흥미도 없고 지금은 낚고 싶지도 않네요. 

 

개인적으로 참 별로인 낚시입니다.

 

카프 낚싯대는 민감도가 떨어져서. 작은 물고기(잰더, 모캐)가 걸려도 반응 안될 때가 있는데 몇 번 그냥 눈뜨고 귀한 베이트 피쉬만 뺏겼네요. 상당히 기분이 나빠지는 일이죠. 이걸 방지하려면 가끔씩 직접 낚싯대를 들어주고 확인해줘야 합니다.

조과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첫 한 시간만 나오고 벨로리빗사는 다음 타임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 스팟은 러시안 피싱 4 게임 특성상 유동적으로 변합니다. 날짜가 지난 후 보시는 분들은 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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