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피싱 4 곰 호수 골든 텐치 트로피 도전기 2부 / Bear Lake Golden tench RF4

2022/2/5~ 2/8 방문.

문뜩 Golden tench라고 유튜브에 검색을 해보니 

Gustav86 이라는 플레이어의 트로피 획득 영상이 뜨는데, 리액션이 장난 아니라 힘을 받아 재도전 하였습니다.

골텐에 시간을 박아보셨으면 이 리액션은 누구든지 공감되는 리액션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pTyyn78C_qo

 

굳이 비슷한 내용의 글을 분리해서 쓰는 이유는 처음 도전기보다 클래식 헤어리그로 방향이 확정되었고,

여타 도전보다 결과가 좀 괜찮은 편에 속해 글을 분리해서 작성합니다.

 

우선 결론은 아직 골텐 시즌이 끝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원래는 아침 피딩 타임이 진리라고 생각하여, 짧게 낚고 다른 곳에 가고 그랬는데,

이제는 시간을 지켜가며 쭉 장박할 예정입니다.

오전은 확실히 덜 나오지만, 그렇다고 오후나 저녁 때 안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셋팅. Setting

1, 2번 낚시대 pva 10g

 

3번 낚시대. 벵가 릴이라서 14 / 16사용. 메소드 피더 3 밑밥.

 

 

밑밥도 동일.

 

코브라. 큰 효과는 모르겠다...

 

최근 양질의 밑밥 메커니즘 공략을 번역했습니다.

https://uwatanka.tistory.com/95

러시안 피싱 4 밑밥 작용 메커니즘 공략 번역 + 로켓 피더(스파드)

 

 

 

밑밥은 10개까지 저장되고 섞이면(PVA 스파드 밑밥) 효과가 좋아집니다. (운영자 피셜)

그래서 스파드로 50g + 10g 짜리 PVA 2개로 PVA 바닥 형성 + 메소드 피더에 30g

총 10개 채워서 게임을 플레이 중입니다.

16시간 후 스파드를 다시 던져주고, 그외에 고기를 잡고 리필을 하면 10개가 계속 유지되겠죠.

계속 최고의 유인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POD를 사용할 때는 엠버 호수처럼 정확한 캐스팅이 힘들 때 넓게 퍼지는 SPOD를 사용하고,

곰 호수 및 짧은 캐스팅이 가능한 수역에서는 SPOMB를 사용합니다.

 

 

 

 

 

 

 

 

 

포인트 Point

 

 

Gustav86의 방법대로 낚시를 시도했는데, 조과가 괜찮습니다.

55:33에서 연꽃 끝에서 W 방향이고,

17 클립 사용중입니다.

55:31, 55:32에서 오른쪽으로 던지는거랑 뭔 차이냐~! 이러실 수 있으시겠지만,

조금 미묘하게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결과 Result

레어 어종은 확실히 비싸다.

02/05

1트

 

종종 큰 향어가 나와 짜증나지만.. 수입 보조를 해주는 편.

이미 팔아버렸지만.. 비늘 잉어 트로피도 1득.

 

 

 

허허. 토요일 하루를 넣으며 플레이를 했는데 허허 참 결과가..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한 시간에 한 두 마리는 꼭 나오고 있고,

스팟이 죽지 않았다는 점 이겠죠? 인디언식 기우제는 계속됩니다.

 

 

 

 

02/06 

2트

02/07 

3트

 

 

 

02/08 

막트

너무 안나오는것같아 여기까지만 하려합니다. 비늘잉어만 쏟아지네요.

종종 가보고, 중점적으로는 플레이 안할예정 입니다.

지금도 운이 좋은 사람들은 트로피를 낚아가지만. 힘들어 보이네요.

 

 

 

 

 

※ 스팟은 러시안 피싱 4 게임 특성상 유동적으로 변합니다. 날짜가 지난 후 보시는 분들은 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