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피싱 4 엠버 호수 텐치 트로피 / Amber Lake Carp fishing RF4

2022/03/05 방문

169 : 83 35m

간만에 낚지 못했던 첫수 트롭 이군요. 

이 녀석을 캐비어 시즌 때 낚았어야 하는데.. 지금이라도 낚아서 다행입니다.

 

예전 포스팅에 연어 / 투티 프루티 / 딸기가 괜찮다고 했는데,

딸기도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습니다. 저번에 169 : 83에서 프레임 사이드 잉어 트로피, 향어 유령도 딸기로 낚았고요.

 

낚싯대 3대를 펼쳐놓고 이것 저것 실험하던 도중 제일 약한 칼리버 대에는 딸기 20 / 딥만 걸어놨는데.

칼리버에서 텐치 트로피가 낚였습니다. 

색잉어 트로피를 낚고 싶은데 정말 안나와서 게임 접을까 말까 고민중이었는데 이렇게 또 접지말라고 하나 던져주네요~

 

그외에 요즘 텐치는 92 : 77 / 45m 에서도 나옵니다. 최근 딸기 쌍옥수수로 몇 마리 낚았습니다.

 

셋팅. Setting

 

 

대형 1호 / 싱킹 보일리 딸기 20 딸기 딥

텐치 트로피 셋팅입니다. pva 50g 짜리 두개를 던져두고 칼리버에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포인트 Point

 

169 : 83

35m입니다.

언제나 저 나무보고 던지는 편 입니다. 저게 "100% 맞다"는건 아니고 그냥 저렇게 플레이 합니다.

 

 

 

 

수입 income

 

옆에 벵가 두 대는 초대형 4호에 산딸기 25 딸기 25 /  딸기 20 딸기 25 잡힐려면 잡히고 말려면 말아라 하는식의 거대 미끼를 걸쳐두고 있습니다. 물론 돈벌려면 새우 달려야하는데..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네요.

 

잡히면 잡히는거고.. 안잡히면 안잡히는게 낚시아닐까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대어하시길!

 

 

 

 

 

※ 스팟은 러시안 피싱 4 게임 특성상 유동적으로 변합니다. 날짜가 지난 후 보시는 분들은 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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