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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피싱4/공략

러시안 피싱 4 각종 시급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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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과거 스크린 샷들을 보니 , 잡동사니들을 정리해서 각종 플레이에 관한 시급으로 정리하면 좋은 표본이 될 수 있겠다 싶어, 과거 스크린 샷 백업 겸 각종 낚시들의 시급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시물로 작성이 된 결과도 있지만 작성 안된 측정도 있습니다.

 

 

러시안 피싱 4 게임 특성 상 고레벨 플레이어와 저레벨 플레이어의 조과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게 설계되었습니다. 

낚시 숙련도, 스킬 차이 때문에 고레벨 플레이어가 같은 밑밥 / 같은 셋팅을 해도 더 높게 시급을 가져갑니다.

그래서 각종 낚시 숙련도가 중요한 것이고, 100% +& 숙련인 플레이어와 낮은 숙련도 플레이어의 조과는 다르게 보셔야 하고, VK나, 국내 카페에서 조과를 볼 때 저레벨 플레이어의 조과가 더 현실감 있는 조과입니다.

 

스크린샷 왼쪽 상단에 레벨이 기재되있으니, 저레벨 때 찍은 스크린샷의 신뢰도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밑으로는 글이 길어져 편의상 존댓말을 생략하였습니다. 

 

여기에 없는 어종, 없는 수역, 등은 대부분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이미 한 내용이라 중복되어 안실었습니다.

예를 들어, 도네츠 강 찌낚시 내용이 궁금하시면 제 티스토리에 "도네츠"로 검색해보시고, 매치 낚시가 궁금하시면 "매치" 이런식으로 검색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굽이치는 개울 황어 찌낚시

황어는 꽤나 몸값이 비싼편이라, 고중량의 황어들을 집중 공략 할 수 있다면 높은 시급을 챙길 수 있다.

찌낚시는 역시 낮에 입질이 두드러지므로, 밤에는 바텀을 돌리도록 하자.

 

30분 : 72실버

이때는 많이 놓친걸로 기억한다. 찌를 다시 시작하며 기록한 기록.

 

34분 : 95실버

짜치들이 많은데, 낮은 숙련도 탓이라고 생각한다.

 

 

황어 최고 조과 50분 시급 272실버 

무거운 황어가 많이나오면 정말 높은 시급을 챙길 수 있다. 

 

 

올드 버그 호수 브림 낚시 

내가 생각하는 브림 낚시 평균 30분급 : +/- 100

브림 폭발 30분급 : 200+&

 

우선 브림 낚시는 밤에 활발하고, 낮에는 오히려 붕어보다 못하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르지만 야간 타임 30분 정도를 기준으로 삼는 편.

 

1시간 내내 브림 낚시를 하는 것 보다, 야간 피크 30분은 브림을 잡고,  주간 30분은 벨라야 등을 플레이하시는걸 추천.

 

브림 낚시가 잘잡혔다, 안잡혔다의 기준은 30분 100실버라고 생각한다. 100실버에 가깝거나, 100실버 근처면 평균은 했다고 생각하고, 밑이면 물이 안좋고, 100실버 위면 평균 이상.

물론, 올드 버그 호수 전체에 브림 물이 빠지는 시즌도 있다. 그런 시즌에는 60 ~ 70실버 가져갔던걸로 기억.

 

날씨는 절대적이지 않지만, 따뜻할 때 잘 나오는 편. 기온이 10도 밑으로 떨어지는 날은 시원찮았던 걸로 기억.

 

브림 낚시가 물이 잘 들어오면 정말 30분 200실버를 버는 날도 있기 때문에, 트롤링으로 어설프게 100실버~200실버 벌면 자존심을 접고 트롤링 안하는게 낫다. 

큼직 큼직한 브림이 주렁주렁 나오면 정말 재미있다. 바텀에 빠져들게하는 매력적인 낚시.

 

 

첫 브림 낚시 69실버

 

42분 142실버

 

34분 141실버 

39분 93실버

 

물이 들어온 조과

38분 216실버

 

37분 234실버

 

 

34분 180실버

 

 

 

 

망한 조과 

1kg 미만의 하얀 브림이 자주 보이면.. 망했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20분 28실버

 

 

 

38분 66실버 

 

 

 

벨라야 강 스핀 낚시

내가 생각하는 벨라야 스핀 낚시 평균 30분급 : +/- 100

미칠듯이 물들어온 벨라야 폭발 30분급 : 200+&

 

최근 벨라야 강을 패스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은데, 나는 지금도 벨라야 강이 더 벌린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카페 오더 차이 때문.

올드 버그 호수는 브림 1종만 카페 오더를 노리거나 부수적인 로치, ㅍ화이트 브림 정도인데, 벨라야는 처브 사루기 갈색 송어 3종의 카페 오더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사루기, 갈송의 카페 오더 단가는 굉장히 높은 편이다.

썩기 직전까지 (유통기한은 실제시간 1일) 물고기를 쌓아놓고, 사루기, 갈색송어, 처브 등 카페 오더를 적시에 수행하면 더 높은 시급을 가져갈 수 있다.

 

대표적인 오더들은,

2kg 사루기오더, 500g 갈색송어 오더, 800g 처브 오더, 800g 사루기 오더

 

달성하기 쉬운 오더들이 대부분이고, 보상이 굉장한 편.

 

마찬가지로 평균 벌이는 낮타임 30분 100실버라고 생각.

물론 트로피가 걸리거나, 물이 좋으면 100실버이상도 물론 가능. 

벨라야의 장점은 , 카페 오더에 의해 벌이가 더 늘어날 수 있다.

 

카페오더 예시 1.999 * 2 = 135 실버

 

 

 

 

26분 134 실버.

 

38분 146 실버

 

45분 141 실버

 

57분 193 실버

 

31분 117실버.

 

숙련도와 기술이 생기면 이런 시급도 가능.

1시간 270실버.

1시간 : 193실버 포스팅도 남아있다.

 

 

망한 벨라야, 주로 기온이 높으면 시원하게 망했던걸로 기억.

사실 이렇게 망해도 벨라야 < - > 올벅 통행비를 빼고 낮에 브림을 계속 잡는 것보다 남는 장사다. 스핀 숙련도를 벌기 때문.

20분 69실버

 

 

39분 71실버

 

 

 

동쪽(절벽 쪽)으로 큰 지렁이를 던지면, 모캐들을 낚을 수 있고, 카페 오더가 있을 때는 노릴만하다.

 

 

 

 

 

리메이크 이전 쿠오리 호수 트롤링

 

쿠오리 호수는 지금이 아닌 , 리메이크 전의 쿠오리 호수 기록.

똥물이라는 오명이 많았고, 퍼치 반, 호수 송어 반, 거의 쓰레기 시급을 가져가는 날이 많았다.

 

쿠오리 호수에 진입할 때 난 잘못된 공략을 보고 스파이더 릴을 구매했고, 이 잘못된 공략 때문에 초보 때 고생을 정말 많이해서 올바른 공략, 정확한 측정을 공유하기 위해 개인 티스토리를 개설하였다.

 

지금도 이 릴을 구매하고 꼴아박은 실수를 한게 티스토리 개설의 원동력이라 생각하고 있다.

플탐 2000시간 넘어가는 고수들이 사지 말라고 하는 장비는 정말 안사는게 좋다!

 

 

1시간 16분 / 278실버

 

 

망한 조과

42분 87실버

 

37분 113실버.

이딴식으로 낚이면, 벨라야 가는게 낫다.

 

 

1시간 156. 정말 기름값도 안나오는 수준으로 망했다.

 

 

쿠오리 호수에서는 호수 송어를 카페 오더용으로 남겨놓으면 +&의 수익을 가져갈 수 있었다.

 

 

쿠오리 호수 리메이크 이후 트롤링

 

리메이크 이후 무게 대비 몸값이 비싼 무지개 송어가 생겨서, 로또성 어종인 세반 송어에 힘을 보태주는 아군이 생겨서 평균 시급이 늘어났다.

세반 송어와 무지개 송어만 잘 공략하니 정말 높은 시급도 달성 가능.

 

트롤링 루어 선정은 머리를 좀 써야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데,

 

주간 루어 랭킹으로 세반 송어 / 쿠오리 곤들메기 / 무지개 송어의 베스트 루어를 체크한다. 이 3종은 쿠오리에서만 낚이고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러시아 랭킹 / 중국 랭킹 / 폴란드 랭킹 / 독일 랭킹 

 

이렇게 플레이어 수가 많은 나라 별로 주간 루어를 따로 보면, 공통된 교집합의 루어를 찾아 선정하여 플레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이 새로운 루어를 찾겠다. 새로운 포인트를 공략하겠다." 이건 정말 정말 시간이 많은 사람에게 추천.

이미 다른 플레이어에게 조과가 보증된 루어, 보장된 스팟에서 플레이하는게 빠른 성장의 지름길이다.

 

잘 낚이면 300 이상은 기본으로 가져가는 듯한데, 쿠오리는 로또성이 좀 있다.

 

 

1시간 시급 453 실버

 

 

리메이크 이전 볼호프 강 트롤링

 

역시 라도가 연어가 나오기 리메이크 전의 조과들. 

 

30분 200실버

 

 

40분 203실버

 

53분 278실버

 

38분 273실버 

 

 

1시간 4분. 411실버.

잘벌리는 날은 정말 잘벌렸다.

 

 

 

망한 조과

역시 망하면 브림만도 못하게 버는 날도 있었다.

 

43분 112

 

 

 

 

 

수라 강 볼가 잰더 지깅

 

1시간 207 실버.

장비 수준에 비해 굉장히 잘벌렸던걸로 기억.

 

 

 

수라 강, 볼호프 강 블루 브림

 

블루 브림은 미끼와 운만 좋으면 장비 수준에 비해 꽤 괜찮은 시급을 가져갔지만,

단점은 항상 노릴 수 없고, 스팟 공유가 잘 되지않아 비추천.

나는 주관적으로 피커 낚시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한다. 초릿대 말고 피더 낚싯대와 차이점이 있나?

 

26분 234실버.

 

49분 226실버.

 

 

2시간 496실버. 꾸준히 잡히면 나름 할만하다.

 

 

 

 

카페 오더가 꽤나 비싼 편.

 

 

라도가 호수 곤들매기 지깅

 

라도가 호수 곤들매기 지깅은 내게 너무 어려웠던걸로 기억한다.

꾸준함이 없었다.

 

43분 223실버

 

 

 

곰 호수 잉어 조과

곰 호수 잉어를 도전하려는데 숙련도가 안되서 새총을 써가면서 허니 크림 팝업 + 복숭아 인공 옥수수 시즌의 조과.

엄청나게 잡혔다.

지금은 썩은물 수준으로 잉어 박사가 됐지만, 이때는 뭣도 몰랐다.

유튜버 Meskutis의 채비를 그대로 카피해서 사용하곤 했다. 

 

새총을 쏘는 낮은 바텀 숙련도의 조과니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47분 293실버

 

 

1시간 반 조과 546실버

 

 

1시간 359실버

아마 이 조과랑 몇개를 붙여서 국내 카페에 곰 호수 포스팅을 했던걸로 기억이 난다.

굉장히 많이 낚이고, 정말 재밌었던걸로 기억. 바텀 숙련도가 안되서 새총을 쐈다.

나는 지금도 바텀 숙련도가 낮은데 잉어하고싶은 사람에게 잉어하라고 이야기한다. 내가 해봤기 때문.

 

 

1시간 427 실버. 지벨 잉어 트로피를 스무 마리도 넘게잡은걸로 기억한다.

 

 

1시간 반 546실버.

 

 

1시간 9분 370실버

 

 

 

 

23m 정도면 바람이 없을 때는 새총도 쓸만했다.

 

 

 

 

엠버 호수 잉어 조과

 

엠버 호수는 처음에 별로라고 생각했었다.

곰 호수는 그냥 바로 앞으로 몇m 걸으면 되는데, 엠버 호수는 멀디 멀어서..

일단 스팟까지 가는 오토바이가 너무 불편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핸드폰을 보면서도 169 83 으로 자동 주행이 가능한 수준.

 

보통 시급을 우선시하는 2 옥수수 or 작은 보일리 셋팅과, 대물을 노리는 트로피 셋팅으로 나뉜다.

트로피 셋팅은 시급을 따지는게 무의미하고, 코코넛 바나나, 민물 새우 & 연어처럼 트로피가 자주 걸리는 조합은, 장비빨도 많이탄다. 

잉어 낚시부터는 시급의 중요 측정 요소 중 장비도 포함되야한다고 본다.

 

잉어 낚시는 3벵이냐 2벵이냐 1벵이냐에 따라 시급 차이가 나게된다. 왜냐하면 칼리버는 트로피 or 10kg이상의 잉어를 낚으려면 진땀 빼지만, 벵가로는 비교적 수월하게 뽑기 때문.

 

PVA를 사용하는 사람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의 조과차이가 큰데, 이것은 단순히 PVA의 우수함이라기보단,

 

PVA를 사용하려면 바텀 100%(숙련도 차이)를 찍어야하고, 바텀 100%를 찍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물고기를 낚았다.

그래서 그 플레이어는 실버가 많고, 최소 벵가를 1대는 가지고 있고, 장비의 차이가 조과의 차이를 부른다고 생각한다. 

 

나의 경우

타작형 채비는 350 ~ 400실버정도를 기준으로 삼고 (숙련도 높으면 더 +++ 가져감) 

트로피형 채비는 1시간 최소 1트로피를 기준으로 삼는다.

트로피 채비로 1시간 동안 1트로피도 못가져가면..  그냥 다른 수역에 가는 편.

 

 

오징어 2수수 1시간 조과. 이때도 뭐 새총썼던걸로 기억.

 

1시간 캐비어 시급 : 390 / 스파드를 사용했다.

 

 

1시간 16분 420실버 케비어 2수수.

 

 

PVA이후로는 400실버를 안정적으로 가져갔다. 나도 이 이후는 최소 1벵 이상을 갖고있던걸로 기억.

 

 

3벵이 되고나서, 트로피 포스팅 등등은 티스토리에 징그럽게 조과를 업로드했다.

새우 연어 잉어 낚시 "희망편" 조과

 

https://uwatanka.tistory.com/129

 

러시안 피싱 4 엠버 호수 새우 & 연어 83 : 145 - 2

2022/03/03 방문 무엇이든 다 나오는 매직 스폿 83 : 145에서 플레이 했습니다. 여기 시급이 참 좋네요. 1시간에 5 트롭을 낚았고 미친 시급을 달성해봤네요. 캐비어 시즌 때도 이렇게까지 사기를 친

uwatanka.tistory.com

1시간 5트로피 967 실버 이렇게 낚이면 정말 게임 하는 재미가 있다.

 

퉁구스카 트롤링 (워블러 / 스피너베이트)

퉁구스카 트롤링은 처음부터 굉장한 시급이 나왔다.

지금은 군도가 대세지만, 표값이나 장비 내구도 소모 이런걸 잘 생각해보면, 어쩔 때는 퉁구스카 강이 나을 때도 있다.

워블러를 이용한 트롤링과, 스피너 베이트를 이용한 작은 어종 트롤링이 대세를 이룬다.

지금 밑에 게시하는 스크린샷은 워블러를 이용한 조과

 

 

1시간 10분 495실버. 

 

1시간 506실버. 북극 곤들매기 사이즈가 남달랐다.

 

 

1시간 547실버.

 

 

1시간 588실버.

 

 

스피너 베이트를 이용한 트롤링도 꽤나 재밌고, 다양한 어종이 걸린다.

마리 수가 많이 나와서 숙련도 레벨업에 유리하다. 평균적으로는 300~400정도지만, 잘 걸리면 600실버도 뽑힌다.

https://uwatanka.tistory.com/187

 

퉁구스카 강 스피너 베이트 트롤링 / Tunguska River Spinner bait trolling RF4

2022/05/16 방문 국내 카페에 스피너 베이트 트롤링에 관한 조과가 탐스러워 짧게 플레이 해봤습니다. 우수한 조과를 거두어 셋팅 등을 공유합니다. 셋팅. Setting 루어는 스파이커 #2 004 / Hornet #1 002

uwatanka.tistory.com

 

 

야마강 스탠딩

 

야마강이 처음 나왔을 때는 대단했다. 3대를 동시에 플레이 가능하다고도 들었는데, 빠르게 너프를 당한걸로 기억한다.

그때는 시급 700이상 가져가는 고수들이 많았다. 나는 고수들에 비하면 못벌었던걸로 기억.

야마강이 대단한 이유는, 릴 1개 낚싯대 1개, 본인의 능력에 따라 엄청나게 가져갈 수 있었다. 

과거에는 많~은 유저들이 여기서 벵가를 뽑았다. 연구도 상당히 많이 됐었고.

 

 

물론 지금도 색연어가 잘잡히면 돈을 쓸어가는 수준이다. 지금도 잠재력은 있어보이지만...

스팟과 루어를 찾는게 정말 어렵고..

이래저래 흰연어 가격 너프 등등 칼질을 많이 당했다.

함정 카드인 왕연어가 있는데, 정작 왕연어를 노릴 때는 나오지 않는다.

 

지금도 대충 300~400은 가져가는데,

장비 내구도 소모가 정말 적기 때문에, 연구가치는 있다고 생각.

물론.. 요즘은 트로피만 따러 오는 수역이 되어버린 느낌이 강하다..

 

 

1시간 반 765실버

 

1시간 11분 479실버.

 

1시간 6분 443실버.

 

 

70분 조과 : 586 실버. (시간 주작이 아니라 스크린샷을 늦게 찍음)

 

 

1시간 563 실버.

 

 

야마강의 주된 수입 중 하나는 흰연어 카페 오더 이다.

흰연어 카페오더가 비싼 편. 자주 있기도 하고. 달성하기도 굉장히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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