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가 군도 매치 낚시 가이드

 

이번에는 라도가 군도 매치 낚시 가이드를 기술해보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진행했던 찌낚시 플레이들 중 라도가 군도 매치 낚시는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물이 계속 움직이고, 잡히는 어종이 다양합니다.

그 어종들의 입질 패턴이 까다로운데 거기에 화이트 피쉬까지 끼얹어서 잡아야하니 상당히 복잡합니다.

호수 송어, 로치, 처브 등이 플레이 난이도를 올리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선 요약으로 시작을 하면, 

찌낚시니까 당연히 찌를 쳐다봐야하지만, 팽팽한 텐션의 줄의 움직임을 보고, 훅셋을 시도할 때 더 정확도 높게 낚을 수 있었습니다. 

 

줄의 텐션이 팽팽하게 고정을 시켜놨을 때, 텐션이 풀리며 줄이 크게 움직이거나, 찌가 빠지며 동시에 줄의 기울기가 바뀔 때, 훅셋을 시도하면 대부분 성공했습니다.

 

반대로 줄은 가만히 있고, 찌만 내려가는 상황에서 당기면 대부분 실패했습니다.

 

 

1. 위 스크린샷처럼 항상 텐션을 유지시켜 줍니다. 줄이 풀리면 Y를 눌러줍니다.

입질이 많은 편이 아니라 텐션 유지할 시간은 있습니다.

 

 

위 스크린샷은 3번대의 "찌만" 사라진 상황입니다.

이럴 때는 보통 찌만 밑으로 내려갔지 진짜 걸린게 아니라 당겨보면 허탕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붉은 동그라미처럼 찌가 직접적으로 저렇게 움직이는 경우는 대부분 , 처브 , 호수 송어가 끌고가는 경우이고 저럴때 당기면 훅셋이 성공합니다.

 

노란색의 경우처럼 찌가 사라지며 줄의 텐션이 풀리는 경우, 당기면 높은 확률로 훅셋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찌와 줄이 함께 움직이는 경우는 대부분 훅셋에 성공했습니다.

 

 

 

 

 

훅셋, 챔질의 방식은 위로 당기는 방식의 훅셋이 제일 효과적이었던것 같습니다.

 

 

 

 

이어지는 조과 게시물의 메인 어종은 블랙 화이트피쉬, 라도가 화이트피쉬, 리푸스, 처브 입니다.

 

https://uwatanka.tistory.com/178

라도가 군도 매치 낚시 조과 / Ladoga Archipelago Match Spot RF4

 

 

 

 

 

 

※ 스팟은 러시안 피싱 4 게임 특성상 유동적으로 변합니다. 날짜가 지난 후 보시는 분들은 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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